▲ 사랑의 쌀 백미 20kg 10포를 전달했다.

창원시 진해구 자은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구소식)는 자은종합사회복지관 무료급식소를 방문해 ‘사랑의 쌀’ 백미 20kg 10포(48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구소식 회장은 “주변의 어려운 저소득층과 소외계층이 급식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하겠다”고 하여 주위 이웃으로부터 훈훈한 미담사례가 되고 있다.

신태희 자은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최근 경기 불황으로 후원물품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 도움을 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변 위기가정과 복지사각지대에 관심과 협조를 많이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 임혜숙 기자 heaysook11@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