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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2-19 22: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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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에너빌리티 정연인 사장과 창원상공회의소 구자천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 세계적 에너지기업인 두산에너빌리티(사장 정연인)와 창원상공회의소(회장 구자천) 16일 오전 11시 두산에너빌리티 회의실에서 에너지취약계층에 동절기 난방비 8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난방비는 상대적으로 어려움이 더 가중되는 4인 이상의 에너지바우처 947세대에 84000원씩 지원될 예정이며, 난방비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두산에너빌리티와 창원상공회의소는 창원시와 함께 소외계층에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사장은 갑작스러운 한파 속 이번 에너지바우처 지원이 지역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두산에너빌리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문화 확산을 선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자천 창원상공회의소 회장은 에너지비용 상승으로 더 힘들어진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온기가 전달되기를 바란다다양한 사회공헌으로 지역사회 이웃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창원상공회의소가 되겠다 전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에너지 나눔을 펼쳐 준 두산에너빌리티와 창원상공회의소 임직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시는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촘촘한 정책 추진으로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국뉴스플러스배명갑 기자 b1222mgb@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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