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3기 수료식‘주 재림과 추수, 실상의 현장’ 기획사진전

신천지예수교회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진해교회가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3기 수료식의 현장을 생생히 볼 수 있는 ‘주 재림과 추수, 실상의 현장’ 기획사진전을 진해부속사무실(여좌남로 55번길 15)에서 연다.

10만 수료식은 지난 11월 20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천지 12지파 연합수료식이며 2021년부터 시작된 온라인세미나를 통해 많은 신앙인과 종교 지도자들이 신천지와 신학적으로 MOU를 맺고 시온기독교선교센터의 초, 중, 고등의 과정을 마친 수료생 10만 6,186명이 수료했던 행사다.

진해교회는 지난 17일까지 사진전을 진행했으며 ▲영상을 통해 성경 역사의 핵심을 알아보는 ‘6천년 사연 깊은 하나님의 역사’ ▲역대 수료식 사진을 통해 알아보는 신천지 발전사 ‘중단 없는 전진, 급상승하는 신천지’ ▲10만 6,186명 수료 현장을 생생히 느낄 수 있는 ‘하늘에는 영광, 이 땅에는 평화 온 세상을 비추는 시온의 빛’ ▲신천지의 빛된 봉사활동을 보여주는 ‘We are one! 생명을 전하는 빛의 실체들’ 등 다양하게 준비됐다.

아울러 사진전의 전체적인 기획·해설을 자세히 알려주고 궁금한 부분에 대한 답을 받을 수 있는 도슨트가 준비되어 있고 소정의 굿즈(보온 세트) 증정과 간단한 음료와 다과를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 또한 마련돼 있다.

사진전에 참여한 한 시민은 “10만이라는 규모가 말로만 들었을 때는 별로 많지 않은 것처럼 느껴졌는데 막상 사이즈가 큰 사진으로 보니 정말 굉장한 규모였다는 것을 알았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 성경교육기관인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지난 2019년 110기 수료식에서 10만 3,764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데 이어 코로나19 이후 첫 대면으로 진행된 올해 113기 수료식에서 3년 만에 또다시 10만 수료생을 배출해 교계에 경종을 울리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성경 전반의 내용을 통틀어 육하원칙대로 전하고 있으며 올해는 유튜브를 통한 온라인 세미나가 전 세계적으로 방영돼 3,000만 뷰를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국내외 교회, 목회자와 개인·단체 등 약 80개국에서 4,000여 건에 이르는 말씀 교류 MOU를 맺은 것으로 파악돼 화제가 됐다.

10만 수료식의 현장은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 채널(https://youtu.be/nEB9z8Opz_4)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뉴스플러스ⓒ 김정화 기자 hyuen330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