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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27 10:44:47
  • 수정 2018-06-27 10:4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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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청 중회의실에서 임인한 구청장 주재로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여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현장 사전 점검을 지시하고 있다.


지난 25일 창원시 진해구는 구청 중회의실에서 임인한 구청장 주재로 확대간부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부서의 6월 추진성과와 7월 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이어, 주요 현안과 당면 업무에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임인한 구청장은 요즘 여름철 기후 변화로 폭염 대비 취약계층 방문관리 우기 대비 시설물 점검 및 방역 활동 집단급식소 등 위생 점검 시가지 제초작업 철저 등 재해가 우려되는 부분을 점검하고 진해구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을 찾아 사전에 현장 조치 하기 바란다라고 주문했다.


임인한 구청장은 특히 행락철을 맞아 주요 피서지와 행락지 시설물 등을 공무원들이 수시로 현장을 미리 살피고 우려지역은 주민들에게 사전에 홍보해 시민과 관광객들의 안전우선을 목표로 관련 부서에서는 사전 점검을 철저히 하라고 지시했다.


한국뉴스플러스윤종갑 기자 yjk062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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