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라이온스 355-C지구 제5지역 진해지역라이온스클럽(신임회장 이문호)에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와 함께 하고 싶다면서 성금 150만원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20일 창원시 진해구 충무동(동장 이동규)는 국제라이온스 355-C지구 제5지역 진해지역라이온스클럽(신임회장 이문호)에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와 함께 하고 싶다면서 성금 15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서 이동규 충무동장은 “동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복지 수요가 필요한 대상자를 꾸준히 발굴하고 있지만 여전히 법적으로 보호를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가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다”면서 “이번 진해라이온스클럽에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게 큰 관심을 보여 주셔서 그들에게 큰 힘이 되었을 것이다”고 감사의 뜻을 잊지 않았다.

한편 진해라이온스 클럽은 매년 이웃돕기 행사를 펼쳐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일본 사가현 우레시노라이온스클럽과 자매결연(79.3월)을 맺고 한일 우호증진에 기여를 하고 있다.

한국뉴스플러스ⓒ 임혜숙 기자 heaysook11@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