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창원시 진해구(구청장 임인한)는 친절한 진해구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5월부터 매주 월요일 아침 업무개시 전 10분 동안 미인(미소로 먼저 인사하기) 친절 운동을 전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미인친절 운동은 진해구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대표 ‘미인코칭매니저’의 주도하에 각 부서별 특성에 맞는 고객친절 응대 말투와 표정, 인사법 등을 교육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진해구는 누구나 쉽게 미소띠고 인사할수 있는 환경과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미인 친절운동을 계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임인한 진해구청장은 “미인친절운동 실시가 친절문화 확산뿐 아니라 직장 내 활력을 높이고 직원들 간의 화합을 다지는 데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모든 직원이 자연스럽게 친절한 언행이 배어 나오도록 꾸준히 미인친절운동을 실시해 고객감동의 민원서비스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 임혜숙 기자 heaysook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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