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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19 14:5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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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노조는 6월 18일(월) 통합노조 창립 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창립기념일인 6월 16일을 기념하며 2018상반기 퇴임식과 새로 출범하는 강남구지부 가입인준증 수여식을 함께 진행했다.


3주년 활동영상을 상영한 후 이충재 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3년 동안 바쁘게, 열심히 일했다. 우리는 교섭을 통해 계속해서 우리의 요구를 관철시켰고 계속해서 성과들을 이루어 나가고 있다고 자부한다. 매년 함께하는 지부가 늘어났고, 이번에는 강남구지부가 함께 하게되었다. 앞으로 더 성장하는 노동조합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 고 전했다.


함께 자리한 공공노총 이선호 공동위원장과 교사노조 이장원 정책위원장이 축사를 통해 3주년을 기념했다.


새로출범한 강남구지부장 임성철 지부장은 "통합노조와 함께 하게되어 기쁘다. 앞으로 조합원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 통합노조에 힘이 되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부지런히 뛰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정년퇴임식에 참석한 창원시지부 김명성 진해구지회장은 퇴임사를 통해 "47년의 시간동안 공무원으로 일했다. 후회없이 열심히 일했고, 열심히 노동조합 활동을 했다. 이제 떠나가더라도 마음은 통합노조에 있음을 알아주기 바란다."며 자리를 마무리 했다.



다음은 통합노조 3주년 기념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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