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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17 00:4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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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창원시 진해구 웅동1동 우리동네한바퀴지킴이단은 지난14일 웅동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아동안전지도’를 제작하고 있다.



경남창원시 진해구 웅동1동 우리동네한바퀴지킴이단은 지난14일 웅동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아동안전지도를 제작 했다.

  

아동안전지도 제작은 유해환경으로부터 아동을 보호하고 안전한 등하교길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학생들이 지킴이 단원들과 함께 동네 주변 환경을 직접 둘러보고 본인들의 활동반경에 위험요인이 있는지 안전한 곳은 어딘지 파악하면서 안전지역과 위험한 지역으로 분류하며 안전지도를 제작해봄으로써 우리 동네를 더 잘 알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영삼 웅동1동장은 이번 아동안전지도 제작이 위험지역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파출소와 협력해 학생들이 파악한 위험지역의 순찰을 강화하여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교를 다닐 수 있는 좋은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임혜숙 기자 heaysook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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