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7일 합성동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동절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안전보안관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창원시 안전보안관과 함께 화재사고가 발생하기 쉬운 난방기 및 전열기 등의 취급시 유의사항, 화재가 발생했을때의 대처요령, 압사사고 예방,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 등 동절기 4대 중점 안전분야에 대해 집중 홍보했다.
윤덕희 안전총괄과장은 “안전 및 재난사고는 언제·어디서·어떻게 발생할지 예측하기가 어렵고 아주 사소한 것에서 발생하며, 특히 동절기에 더욱 빈번하게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안전점검 생활화로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 윤종갑 기자 yjk062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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