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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07 00:39:03
  • 수정 2018-06-07 00:4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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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일 진해구 용재공원 앞에서 3월 22일 개정된 동물보호법 내용을 홍보하기 위해 길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창원시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가 지난 5일 진해구 용재공원 앞에서 322일 개정된 동물보호법 내용을 홍보하기 위해 길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농업기술센터 진해기술지원과 공무원들이 참여해 가진 캠페인 내용은 동물학대 방지, 동물등록, 안전조치이행, 인식표 착용, 배설물 수거 등 동물보호·복지정책을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할 사항에 대해 시민들에게 널리 홍보했다.


또한 단속보다는 개정된 동물보호법 관련내용 및 동물학대에 해당하는 행위 등에 대한 내용을 알리고 홍보·지도를 강화해 제도 준수를 위한 자발적 분위기 조성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또한 유기동물 분양 시 제공되는 관내 동물병원 첫 진료 50% 할인쿠폰(창원시수의사회 후원)과 입양비 지원사업(10만원한도), 동물등록 50% 할인 등을 적극 홍보해 반려동물 입양 활성화에 대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곤섭 농업기술센터 진해기술지원과장은 야외나들이가 잦은 요즘, 반려견을 기르는 시민께서는 반려견과 외출 시 반드시 목줄과 인식표를 착용하는 등 반려동물 소유자들의 의무사항을 잘 준수하면 유기동물은 많이 감소할수 있을 것 이라며 동물보호법 개정 사항을 많이 홍보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반려문화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윤종갑 기자 yjk062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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