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6-07 00:37:00
  • 수정 2018-06-07 00:47:00
기사수정

▲ 진해구 명동 진해해양공원 입구 노면상태가 불량한 진입 도로와 주차장을 해양공원을 찾는 이용자들이 안전한 통행로 확보 등을 위해 재포장 공사를 완료했다


창원시 진해구(구청장 임인한)는 진해구 명동 진해해양공원 입구 노면상태가 불량한 진입 도로와 주차장을 해양공원을 찾는 이용자들이 안전한 통행로 확보 등을 위해 재포장 공사를 완료했다5일 밝혔다.


지난 4월 도로정비 사업을 착수하여 명동 일대 도로와 음지교 약 1.2km 구간 노후 아스콘을 걷어내어 재포장을 실시하고, 명동 주차장(면적 3,500)의 기존 콘크리트 바닥을 아스콘 포장으로 말끔하게 새단장 하였다.


임인한 구청장진해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해 명동 진해해양공원 일대 기반시설인 도로와 주차장을 정비하여 지역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해양공원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해구 명동에 위치한 진해해양공원은 창원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다가오는 7월에는 음지도와 소쿠리섬을 연결하는 해양 짚트랙이 완공될 예정이다.


한국뉴스플러스임혜숙 기자 heaysook11@daum.net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knewsplus.com/news/view.php?idx=478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