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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04 17:17:46
  • 수정 2018-06-04 17: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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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세계무술공원에 조성된 충주 '라이트월드'는 계획에서 개장까지 장장 5년이라는 준비기간을 거쳐 완공하여 문을 열었다.


▲ 루미나리에 사진



빛의 플랫폼이라고도 불리는 충주 '라이트월드'는 8만여평의 규모를 자랑함과 동시에 야간에 즐길 수 있으며 상설 빛 테마파크 이기도 하다.


버스킹 공연과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는 조명들, 먹거리들 아이들은 물론 남녀노소 불문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충분한 장소이다.




▲ 라이트월드에 조성된 튤립 조형물


오후 8시 30분에는 라이트월드에서 가장 큰 구조물인 바티칸 성베드로 성당 (이탈리아 루미나리에)쇼를 보기 위해 사람들은 하나 둘 자리를 잡아 쇼를 관람하기 시작한다.








음악에 맞춰 웅장함을 자랑하는 루미나리에 쇼는 10분여간 화려한 빛과 음악으로 사람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 에펠탑 사진



라이트월드는 한국, 미국, 중국, 영국, 일본, 이스라엘, 프랑스존, 이집트, 네덜란드 등 주요국가의 상징과 각 나라 대표 동화등을 빛 구조물로 제작한 세계테마존이 있다.


또한 충주의 우륵터널, 충주플라자 등 충주의 문화 관광 인문 자연을 빛의 테마로 제작한 충주 테마존이 있다.


설치미술존에는 우산,자전거,캐릭터, 이모티콘, 벽화 등 다양한 테마들로 볼거리를 제공한다.


오픈 기념으로 6월 한달 간 전연령 통합 7000원대로 관람가능하며 운영시간은 오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진행된다.


더위가 시작되는 요즘, 가족과 함께 친구와 함께 시원한 밤에 즐길 수 있는 충주 '라이트월드'에 다녀와 보는 것은 어떨까.


한국뉴스플러스ⓒ 김수영기자(suyoung91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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