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6-03 22:16:59
  • 수정 2018-06-03 22:20:43
기사수정

 

▲ ‘2018년 경남 반려동물 박람회’가 개최되는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안전하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확산을 위해 ‘반려동물 문화 만들기’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창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61일부터 3일까지 3일 동안 ‘2018년 경남 반려동물 박람회가 개최되는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안전하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확산을 위해 반려동물 문화 만들기홍보를 실시 했다.  


이날 행사는 최근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는 급증하고 있으나, 반려동물 문화에 대한 인식부족으로 물림사고와 배설물 처리문제 등 이웃 간의 갈등이 사회적인 문제로 부각됨에 따라 반려동물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 소유자 준수사항 홍보물 배부 간이 배변봉투 배부 및 사용 요령 안내 반려동물 문화 확산 동참 서명 행사 시외버스 랩핑 광고 등으로 진행돼 박람회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또한, 홍보 기간 내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를 위한 분양 홍보 행사도 경남 길천사 봉사자들과 함께 실시해 전국 평균 42%를 훨씬 뛰어 넘는 77%의 전국 최고 입양(반환)율을 보이고 있는 창원유기동물보호소의 명맥 유지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개막식 행사에 참석한 정구창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앞으로 반려동물 인구와 산업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그에 걸맞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정착이 필요하다고 밝히며 관계자들의 관심과 노력을 당부했다.


한국뉴스플러스윤종갑 기자 yjk0625@daum.net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knewsplus.com/news/view.php?idx=471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