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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01 08:58:20
  • 수정 2018-06-01 12: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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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진해구 공원과 시가지 주요도로변 가로화단과 화분에 베고니아 등을 이용한 여름꽃을 식재하여 창원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시가지 볼거리를 연출했다.


경남창원시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는 지난 8일부터 5월 말까지 사계절 꽃피는 거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해구 시가지 주요도로변 가로화단과 화분에 베고니아 등을 이용한 여름꽃을 식재하여 시가지 볼거리를 연출했다고 밝혔다.


또한 시민들이 많이 찾는 북원로터리를 비롯한 주요 시가지에 화단 10개소 2,250, 대형화분 및 꽃박스 52개소 1,385, 다리난간 654m구간 걸이화분을 설치하여 베고니아 등 총 10종의 여름꽃 450천본을 식재했다.


진해구 시가지와 도로변에 식재한 여름꽃들은 지금부터 피기 시작해 8월말까지 개화하며, 여름꽃의 개화가 끝나는 9월에는 농업기술센터 양묘장에 재배중인 국화 등의 가을꽃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창원시 농업기술센터 진해기술지원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여름꽃 심어 아름다운 꽃거리를 조성하여 시민들과 창원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 경관을 제공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일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뉴스플러스임혜숙 기자 heaysook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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