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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밀사모골프클럽회장배 골프대회 ‘성료’ - 스트로크 우승 남자 - 류 철ㆍ여자 - 김옥순 - 신페리오 우승 남자 - 임두순ㆍ여자 - 손윤희 - 홀인원 정민식, 이글 류철
  • 기사등록 2022-12-03 14:29:57
  • 수정 2022-12-03 21:4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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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종갑(왼쪽에서 세번째) 회장 외 4명의 고문들이 리더스CC 레이크코스 1번홀에서 오전 8시 시타를 하고 있다



▲ 시타를 한 후 단체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밀사모골프클럽이 주최·주관한 4회 밀사모골프클럽회장배 골프대회가 지난 29일 경남 밀양 리더스CC 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가 진정됨에 따라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녀 30팀으로 편성돼 스트로크 및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러졌다.


이날 행사는 오전 8시 윤종갑 회장, 이희환, 정민식, 안정숙, 최윤자 고문의 시타식을 시작으로 오후 330분까지 이어졌다. 120명의 남.녀선수들이 30팀으로 편성돼 18홀 순차티업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순위결정은 스트로크 및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러졌다.


신페리오 방식은 초보자들에게 동기부여를 시키고 대회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각자 핸디캡을 인정하는 방식이다.


대회 결과 스트로크 남자부에 류철 회원, 여자부에 김옥순 회원이 신페리오 남자 임두순, 여자 손윤희 회원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가 펼쳐진 리더스CC는 티삿 그린 그리고 필드의 페어웨이 러프구역도 잘 관리되고 있으며 오랜 전통과 역사를 가진 골프장으로 많은 골퍼에게 사랑을 받아온 컨트리클럽이다.


이날 골프대회 참가자들은 가랑비가 조금 내렸지만 무엇보다 춥지않아 초겨울 최상의 잔디 상태에서 각자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본대회에서 홀인원상은 레이크코스 3번홀 정민식 고문, 이글상은 레이크코스 2번홀 류철, 롱기상은 강정훈·조성열, 니어리스트상은 김명철·김명숙 각각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프로테스트에 참가하지 않은 밀사모골프클럽의 남자·여자 골퍼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전국에서 열리는 아마추어 골프대회 중 최고의 아마추어 골퍼들이 참가하는 대회다.


윤종갑 회장은 시상식에서 "오늘 제4회 밀사모골프클럽회장배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수 있도록 물신양면으로 도와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린다"골프는 우리 삶에 여유를 주면서 마인드컨트롤과 매너가 요구되는 스포츠로써 동반자들을 존중할 줄 알고 즐거움을 함께 나누며 평소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대회가 됐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민식 고문은 축사에서 리더스CC는 정말 수려하고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골프장이다.”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모두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1등 골프클럽으로서 멋진 매너와 실력으로 인정받는 클럽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수상자 명단]

메달리스트=] 류철(73) ] 김옥순(78) 신페리오우승=]오우승(70.2]임두순(68.8) 신페리오준우승=]이용식·]이수영 신페리오 3위상=]조정래·]배연주 홀인원상=정민식, 이글상=류철 다버디상=이상화·김미조 다파상=박철홍·박동주 다보기상=이성우·백명선 니어상=김명철·김명숙 롱기상=강정훈·조성열 최고령상=이경우·권경숙 최연소상=이동명·김명순 최다참가상=우연옥 매너상=허유나 베스트드레스상=문경태·빔미숙 포토제니상=이성우·이용구·강문기·김상석 순위상=고종선·김영환·김용훈·임태훈·김용두·이도연·이외숙·이은화·이금자·이영필·김은경·이형연 이다


한국뉴스플러스배명갑 기자 b1222mgb@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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