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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15 00:09:10
  • 수정 2018-05-15 00: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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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제에 참여한 시민들과 대산면 방문객들이 떡메치기를 하고 있다.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면장 박중현)에서는 당도 높고 식감 좋은 창원 대산수박을 널리 알리고 홍보하기 위해 지난 12, 13일 이틀간 제25회 창원수박축제가 열렸다.


이날 축제 행사는 노래자랑, 장기자랑, 수박 먹기, 수박시식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 되었으며 대산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떡메치기와 사진인화 서비스를 제공해 축제에 참여한 시민들과 대산 방문객들에게 좋은 추억을 제공했다.


특히 옛날 찰밥을 지어 떡메를 만들고 절구에 찧어 인절미를 해먹던 시절의 떡메치기를 시연해 보고 사진을 찍어주고 인화해 주는 체험부스를 무료로 진행했다.


또한 체험활동을 통한 방문객들에게 추억과 즐거움을 회상하게 하는 좋은계기를 마련해 주고 수박축제의 아름다운 여운을 남기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에 대산면주민자치위원회 전승진 위원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해 창원수박 축제에 대한 추억을 공유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박중현 대산면장은 창원대산수박축제에 찾아 주신 창원시민과 방문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축제의 좋은 점은 더욱 강화하고 불편한 점은 개선해서 내실있는 축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윤종갑 기자 yjk062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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