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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14 16:42:32
  • 수정 2018-05-14 23:3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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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가자들이 방독면을 착용해보고 있다.



경남창원시 진해구(구청장 임인한)는 지난 13진해만 생태숲걷기대회가 열린 풍호체육공원에서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을 위해 생활민방위 체험학습장을 운영하여 참석자들로 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이날 체험학습장은 진해구 주부민방위기동대와 민방위지원대가 운영하여 심폐소생술교육 후 직접 흉부압박을 해는 등 방독면 착용도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임인한 구청장은 심폐소생술은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숭고한 기술이고 방독면 착용은 비상사태를 대비하여 시민 모두가 알아야 할 필수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체험학습장 운영으로 생활 속 안전사고와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국뉴스플러스임혜숙 기자 heaysook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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