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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08 15:46:08
  • 수정 2018-05-08 15:5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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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현동, 자매도시 밀량무안면 경제교류단 환영및 간담회 후 기념촬영을 했다



지난 4경남창원시 마산합포구 현동(동장 정민상)은 밀양시 무안면과 상호교류를 통한 문화적, 경제적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1612월 자매결연을 맺어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우호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무안면과 자매결연 교류행사의 일환으로 현동을 방문한 밀양시 무안면 주민자치위원회원 20명을 반갑게 맞이하는 교류행사를 가졌다.


현동은 지난 4월 마산합포구 현동 주민자치위원회의 밀양 무안면 방문에 대한 감사의 일환으로 무안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이번 창원시 현동 방문을 추진하게 됐다.


이날 현동주민센터 신청사를 둘러보고 난 후 실시한 간담회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유대를 강화하고 지속적인 교류행사를 추진하기로 협의했으며, 2018 창원 방문의 해를 맞아 창원시 홍보에 동참하기로 했다.

 

이승영 무안면장은 스카이워크 및 해양드라마세트장과 같은 훌륭한 관광지가 있는 창원은 매우 아름다운 도시이다“ ‘2018 창원 방문의 해를 맞아 무안면민 및 밀양시민들이 창원에 방문할 수 있도록 홍보를 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정민상 동장은 이러한 지속적인 교류행사를 가져 서로 간 더욱 가까워질 수 있도록 밀양시 무안면과 동반자 관계를 적극 유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뉴스플러스임혜숙 기자 heaysook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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