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창원시 진해구 석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은준)는 자생단체장들과 함께 어버이날을 앞둔 지난 4일 관내 경로당 12개소를 방문해 떡과 과일, 커피, 라면, 백미, 음료 등을 전달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담소를 나누며 위문 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협의회・부녀회, 바르게살기협의회, 통장 협의회, 자원봉사회, 주부민방위기동대, 석동마을회 등 자생단체와 자생단체 회원이 동참해 행사가 마련됐다.
위문행사를 준비한 최은준 주민자치위원장은 “행사에 동참해 주신 단체와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건강하게 오래 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리고 이병화 석동장은 “동 행정을 위해 협조해 주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드린다며, 살기 좋은 석동을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 임혜숙 기자 heaysook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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