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5-07 00:46:34
  • 수정 2018-05-07 00:54:28
기사수정

▲ 마산합포구 문화동 주민자치위원회는 관내 크라운안경원(대표 배구한)에서 후원해 생활이 어려운 노인들을 대상으로 개인별 시력검사를 실시하고, 측정된 시력에 따라 즉석에서 본인에게 맞는 안경을 무료로 제공했다.



지난 2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문화동 주민자치위원회는 관내 크라운안경원(대표 배구한)에서 후원해 생활이 어려운 노인들을 대상으로 어르신 밝은눈 건강 지킴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관내 경로당에서 대상자 40명을 추천받아 문화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노인 눈건강 상식안내 및 개인별 시력검사를 실시하고, 측정된 시력에 따라 즉석에서 본인에게 맞는 안경을 무료로 제공했다.


안익태 문화동장은 관내 생활이 어려운 노인들을 위해 무료 안경맞춤 봉사활동을 펼쳐주신 주민자치위원회와 배구한 대표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에게는 2018 세계사격선수권대회와 함께하는 창원방문의 해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홍보해 줄 것도 당부했다.


한편 이날 행사를 후원한 배구한 대표는 수년간 문화동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 안경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등 해외 안경봉사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한국뉴스플러스임혜숙 기자 heaysook11@daum.net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knewsplus.com/news/view.php?idx=448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