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시 합포구 완월동 관내 복지시설인 애리원에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지난 2일 경남창원시 마산합포구 완월동(동장 김동환) 직원들은 지난 3월 10일 정기적인 후원을 협약한 관내 복지시설인 애리원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완월동 직원들은 화장지 12개짜리 6개묶음, 라면 5박스 위문품을 전달하고 애리원 시설의 환경정비를 도우며 아이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했으며 아이들과 말벗을 함께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환 완월동장은 “애리원에서 도움이 필요할 때에는 아낌없이 지원하면서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직원들과 함께 더불어 행복한 완월동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혔다.

한국뉴스플러스ⓒ 윤종갑 기자 yjk062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