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면장 김종핵)은 우리동네한바퀴 지킴이단(단장 김점둘)과 지난 1일 관내 우범지역을 중심으로 지킴이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아동과 여성을 3대 폭력(가정폭력, 성폭력, 성매매)으로부터 보호하고 안전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저녁 7시부터 시작해 한 시간 가량 진행됐으며 마을 구석구석 위험지역 등을 순찰하며 집중점검했다.
김종핵 구산면장은“우리동네한바퀴 지킴이단의 순찰활동이 자연부락의 안전망 구축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주문하면서,“세계사격선수권 대회와 함께하는 2018 창원방문의 해 홍보에도 크게 기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 윤종갑 기자 yjk062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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