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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06 23: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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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6회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만75세 어르신과 경로당을 방문해 정성껏 마련한 사랑의 효 선물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2 경남창원시 진해구 충무동(동장 이동규)은 제46회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만75세 어르신과 경로당을 방문해 정성껏 마련한 사랑의 효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부엉이마을 전 자생단체에서는 마련한 사랑의 롤 케익 500개를 준비해 어르신들에게 전달했으며, 이건 충무동 주민자치위원장과 신상태 통장협의회장을 비롯한 각 자생단체 회장들은 송학동 부녀경로당을 비롯해 전 경로당별 백설기 떡을 전달했다.

 

그리고 진해교회(목사 허우정), 신생원 별관(대표 주본부), 38.5도 모텔(대표 배미정)에서 후원해 평소 경로당에서 자주 식사를 하는 어르신이 많은 화천동 부녀경로당을 비롯한 경로당 5개소에 백미20kg 1포를 각각 전달했다.

 

이번 효 선물을 전달받은 어르신들은 정성에 흐뭇해 하며 요즘시대에 자녀들도 잘 찾아오지 않는데 동에서 선물까지 준비하여 방문해줘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동규 충무동장은어르신께서 이룩하신 국가발전과 값진 희생으로 오늘날 우리가 이렇게 잘살고 있다어르신들이 흘린 피와 땀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며, 어르신들이 공경받는 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임혜숙 기자 heaysook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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