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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04 17: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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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경화 외교부장관/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 사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 내 국민정책소통공간에서 열린 '국민정책소통공간'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장관, 국민대표 70여명 등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정책소통공간이란 행안부의 '열린소통포럼'과 외교부의 '국민외교센터'를 모은 국민의견 수렴 공간이다.


강경화 장관은 개소식에서 축사를 통해 "최근 민주적 거버넌스 확산과 더불어 국민은 정책 결정의 주체이자 국정의 동반자, 파트너로 인식되고 있다"며 "외교부는 정책 결정과정에서 국민이 적극 의견을 개진하고 정책 수립에 참여하는 국민외교를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외교부는 "국민외교센터는 '국민중심·국익중심의 외교 선도'라는 국민외교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통해 국민소통과 국민의 참여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국뉴스플러스ⓒ 김수영기자 suyoung916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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