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경남창원시 마산합포구(구청장 권중호)는 ‘드림스타트’업무협약을 체결한 마산합포스포츠센터(코오롱스포렉스 마산점 점장 노충섭)에서 저소득 아동들이 입학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저소득 아동 건강교실 드림스타트에 입학한 아동 30명은 수영, 농구, 발레, 요가 등을 3개월간 배우게 된다.
‘드림스타트’는 상대적으로 여가시간을 보내기 어려운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수영, 농구, 발레, 요가, 필라테스, K-POP을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아동들의 건강증진과 자기개발을 하게 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아울러 권중호 구청장은“이번 사업이 참여하는 아이들에게 자기개발의 좋은 기회가 되어 학교생활에도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국뉴스플러스ⓒ 윤종갑 기자 yjk062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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