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는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놀이마당, 체험활동 등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시 전역에서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MBC경남 주관으로 119안전체험, 상상놀이터, IT체험관, 어린이 ‘블레이드 챔피언십’과 어린이 프리마켓 ‘나누장’ 등의 다양한 체험활동이 용지문화공원에서 펼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개최될 창원시아동위원협의회는 진해공설운동장에서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를 열어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장을 마련하고, 창원시학원연합회는 마산회원구 삼각지 공원에서 놀이기구를 운영하는 동시에 대형 팝콘기계도 설치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먹거리 코너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그리고  전교조창원초등지회는 ‘잘 놀아야 잘 큰다!’는 슬로건으로 내서공설운동장, 창원축구센터앞마당 등 창원시 전역 10개소에동단위 별로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수 있는 풍성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창원시는 매년 다채롭고 풍성한 행사 개최로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찬 미래를 응원하며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더 많은 어린이날 행사 관련 정보는 창원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뉴스플러스ⓒ 윤종갑 기자 yjk062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