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5-03 13:43:32
기사수정

 

▲ 진해 이동 늘사랑실버문화교실 봉사단은 40여명의 동네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난타, 민요, 포크댄스 등 문화공연을 선보였다.


  

경남창원시 진해구 이동 봉사단체인 늘사랑실버문화교실(원장 김경혜)은 지난1일 관어르신들을 모시고 사랑의 집 밥 드리기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40여명의 동네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난타, 민요, 포크댄스 등 문화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를 개최한 김경혜 원장은 동네 어르신들을 위해 소박하지만 따뜻한 집 밥을 대접할 수 있어 기쁘다앞으로도 더 많은 동네 어르신들을 모시고 행사를 계속해서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늘사랑실버문화교실은 난타, 고전무용, 웃음치료, 건강체조 등 10개 교육과정을 개설해 65세 이상 노인들에게 무료로 강좌를 운영하고 있으며 매주 화요일 노인복지시설과 요양병원을 찾아 문화공연을 펼쳐오고 있다.

 

한국뉴스플러스임혜숙 기자 heaysook11@daum.net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knewsplus.com/news/view.php?idx=436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