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창원시 진해구 이동 봉사단체인 늘사랑실버문화교실(원장 김경혜)은 지난1일 관내 어르신들을 모시고 ‘사랑의 집 밥 드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40여명의 동네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난타, 민요, 포크댄스 등 문화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를 개최한 김경혜 원장은 “동네 어르신들을 위해 소박하지만 따뜻한 집 밥을 대접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동네 어르신들을 모시고 행사를 계속해서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늘사랑실버문화교실은 난타, 고전무용, 웃음치료, 건강체조 등 10개 교육과정을 개설해 65세 이상 노인들에게 무료로 강좌를 운영하고 있으며 매주 화요일 노인복지시설과 요양병원을 찾아 문화공연을 펼쳐오고 있다.
한국뉴스플러스ⓒ 임혜숙 기자 heaysook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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