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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03 13:19:36
  • 수정 2018-05-03 13:2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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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산합포구 월영동 으뜸마을 만들기 생활환경 개선사업으로 도심화단을에 나무를 심고 있다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 으뜸마을만들기위원회(위원장 허태만)는 지난 22018년 으뜸마을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마을단위 생활환경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시 보조금을 교부받아 도심화단 조성을 위한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으뜸마을 만들기 행사에 15명의 위원이 동참해 방치된 화단에 풀을 뽑고 고사목을 뽑아내고 전정하여 생명을 불어넣은 후 3가지 수목 800여 그루의 나무를 식재하는 등 도심 속 꽃동산 조성과 생활환경개선을 위해 모두 함께 힘을 모았다.


김재철 월영동장은 도심속의 화단이 정돈되어 지역 주민들의 정서함양과 생활환경개선 효과가 기대된다앞으로도 으뜸마을만들기 위원회처럼 동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확대될 수 있는 동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윤종갑 기자 yjk062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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