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경남창원시 진해구충무동 120생활민원봉사대는 관내 저소득 홀로어르신 세대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펼쳤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 대상자는 최근 쓰레기와 함께 생활하다가 발견된 주거환경이 열악한 어르신으로 충무동주민센터에서 긴급주거환경개선 대상자로 선정하여 충무동 120생활민원봉사대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하여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고 쓰레기들과 폐품들을 수거했다.
이동규 충무동장은 “앞으로도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세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 임혜숙 기자 heaysook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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