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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02 16:3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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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충재위원 축사이후 학교조직 법제화를 통한 교육자치 활성화 방안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2일 통합노조, 전국공무원노조, 전국시도교육청공무원노조와 유은혜 의원실과 함께 '법제화를 통한 교육자치 활성화 방안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참석한 통합노조 이충재위원장은 문재인 정부의 ""모든 아이는 우리 모두의 아이다" 라는 슬로건 아래 교육에 대한 국가의 책임을 강화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고 이는 매우 환영할 일이다. 그러나 이러한 기조가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현장 교사와 공무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다가온 산업사회의변화에 발맞춰 창의적인 교육환경을 제공해야 할 실제적인 방안을 모색해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교육현장의 행정,사무,설비를 비롯한 교육 인프라가 제대로 구축되고 이를 집행할 교육행정 전문가들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관령 법령과 제도들을 시급하게 완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장과 학계의 목소리를 반영한 이번 토론회가 학교조직 법제화를 위한 단초로 자리매김하길 바라며 오늘 토론회에서 논의되는 내용들을 통해 통합노조도 보다 치열하게 고민하고 현실적인 방안을 만들어 가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한국뉴스플러스ⓒ김수영 기자 suyoung916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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