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의창구(구청장 황진용)는 동읍 석산리 마룡마을 일원과 북면 마산리 마산마을 일원에 농어촌도로 개설사업장을 오는 5월 개통을 목표로 시공실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사실태 현장점검 구간은 기존마을 진입로가 협소하고 차량 교행이 어려워 마을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격는 지역으로 도로확장이 절실한 지역이었다.
이에 의창구는 총사업비 35억원을 투입해 2016년 공사 착공해 올해 5월 개통을 목표로 현재 노반정리 등 도로포장을 위한 막바지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황진용 의창구청장은 도로공사의 전반적인 사항을 보고받은 후 현장을 점검했으며 “도로가 5월 정상적으로 개통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안전시공에최선을 다해달라”며 이제 더 이상 구민들이 불편해 하는 일이 없도록 담당공무원과 현장관계자에게 당부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knewsplus.com/news/view.php?idx=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