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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27 0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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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4일 창곡동 재활용종합단지에서 성산구소속 환경미화원을 대상으로 안전관리교육을 하고있다.

 

창원시 성산구(구청장 양윤호)는 지난 24일 창곡동 재활용종합단지에서 성산구소속 환경미화원을 대상으로 안전관리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미화원 안전보건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근로자수 50인 이상이면 정기적으로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하도록 되어 있어 안전관리 전문기관인 경남산업안전본부에 위탁하여 매월 실시하고 있다.

 

이날 안전관리교육은 보호구의 선택시 고려사항, 생활 속 요통예방에 관한 내용으로 전문 강사로부터 업무특성상 각종 재해위험에 노출된 환경미화원의 사고 예방은 물론, 불가피하게 발생된 사고에 대해 신속하고 올바른 응급조치 요령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태순 성산구 환경미화과장은 시민들의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만큼 공원 주변 및 도로변 청결관리를 보다 강화해 주고, 특히 재활용품 수거업무 등 재해발생 가능성이 높은 작업자는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자 안전수칙을 잘 지켜 건강한 일터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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