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시 성산구 반송동 통장협의회(회장 민정희)는 지난 25일 전라북도 고흥 일원으로회원 상호간 화합과 소통을 위해 선진지 견학과 벤치마킹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창원시 성산구 반송동 통장협의회(회장 민정희)는 지난 25일 전라북도 고흥 일원으로회원 상호간 화합과 소통을 위해 선진지 견학과 벤치마킹을 위해 나섰다.

이날 자생단체 회원들은 전라북도 고흥군의 주요 관광지인 선운사, 청보리밭을 방문해 우리나라의 문화재와 천연기념물을 탐방하며 우리 시의 지역상권, 관광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며 창원시 방문의 해 지역홍보도 했다.

또한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2018년 창원방문의 해를 타 지역 주민들에게 알리고 창원시 관광홍보 활동도 적극적으로 하면서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민정희 회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을 계기로 반송동 발전과 지역봉사를 위해 항상 애쓰시는 통장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서가는 창원시, 반송동을 위해서는 우리가 먼저 주인의식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창원을 홍보하고 주민들을 위해 애써 달라”고 당부했다.

김화영 반송동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들에게 봉사하고 헌신하는 통장들을 격려∙배웅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으며 자생단체 회원들이 행정업무에 많이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