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선민)는 지난 7일 경산시농업기술센터 생활개선경산시연합회 회원들의 선진농업 기술습득과 역량강화를 위해 창원시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여 선진지 견학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경산시농업기술센터 신지현 생활기술팀장과 생활개선회원 42명이 함께 한 이번 행사에서는 창원시 농업 발전을 위해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농업테마파크 및 아열대식물원, 힐링로드, 연꽃단지, 농업홍보관 등 다양한 시설을 직접 설명하고 창원시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과의 볼거리 힐링시설을 홍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창원특례시농업기술센터 한말순 도시농업과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웅크렸던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앞으로 보다 나은 경산시생활개선회가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산시농업기술센터 신지현 생활기술팀장은 “이번 경산시생활개선회 회원들의 선진지 견학은 회원들 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농업·농촌에 대한 영농정보 교류를 통해 미래 선진 농업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국뉴스플러스ⓒ 문성학 기자 abc5875400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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