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복지재단(이사장 홍재식)은 28일 마산합포구 노산민원센터에서 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차 정기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재단 주요현안을 보고하고, 2022년 제4회 추가경정 세출예산 편성(안), 2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편성(안)을 심의 ‧ 의결하였다. 특히 9월 23일 이사장과 이사 9명, 감사 2명이 새롭게 구성된 후 개최된 첫 회의라,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창원복지재단은 2020년 9월 설립하여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복지욕구에 맞는 수요자 중심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복지연구와 협업과제를 진행해 나가고 있다. 재단에서는 사회복지 각 분야에서 전문역량을 가진 제2기 이사회 구성으로 재단의 각종 연구 · 사업과제 추진에 박차를 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재식 이사장은 “창원복지재단은 시민에게 더 나은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임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재단 운영에 반영하여 시민을 위한 복지정책 연구와 사업 추진에 매진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 윤종갑 기자 yjk062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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