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오늘 4월 23일부터 판교H스퀘어점과 구로에이스점, 삼성역 3곳을 현금없는 매장으로 시범 운영하겠다 전했다.
이번 시범 운영은 스타벅스 이용 고객들의 모바일 결제 및 신용카드 등 현금 외 서비스 사용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변화하는 사회에 맞춰 더 혁신적으로 원활하게 스타벅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현금없는 매장" 서비스를 운영하겠다는 것이 목적이다.
현금만 소지한 고객이라면 소지한 현금은 스타벅스 카드에 충전하고 구매 원하는 제품을 스타벅스 카드로 결제하는 방식으로 운영 되고, 현금없는 매장용 스타벅스 카드 외 일반 스타벅스 카드는 최초 충전 금액이 5천원 이상이며 모든 스타벅스 카드의 재충전은 1만원부터 만원 단위로 가능하다.
결제 후 카드에 남은 잔액은 전국 모든 스타벅스 매장에서 사용 가능하다고 전해졌다.
한국뉴스플러스ⓒ 김수영 기자 suyoung916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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