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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23 12:20:33
  • 수정 2018-04-23 13:3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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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3일 경남창원시 마산회원구와 마산합포구, 마산소방서 등 200여명이 산불예방 홍보켐페인을 실시하고 홍보 현수막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23일 경남 창원시마산회원구(구청장 김용운)는 무학산 서원곡 일원에서 마산합포구와 합동으로 봄철 산불예방을 위한 산불조심 홍보켐페인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건조한 날씨로 산불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5개 구청이 동시에 실시해 주민들에게 봄철 산불예방 경각심을 고취시키기고 산림자원 보호와 인명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산회원구는 마산합포구와 마산소방서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등산객을 대상으로 등산로와 산불취약지역 산연접지 소각행위 금지, 입산 시 화기물 휴대 및 흡연행위 금지 등 산불예방 홍보켐페인 활동을 했다.


마산회원구 이세원 산림농정과장은 산불은 담뱃불이나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하며 적극적으로 산불예방 홍보켐페인 활동을 실시해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산불예방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하며, 담뱃불, 소각행위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여 소중한 산림자원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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