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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0-27 09:3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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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오후 이천시, 노동 현장 맞춤형 생활안전 의식교육 진행


경기도는 26일 오후 이천시 CJ대한통운 메가허브 곤지암 사업장에서 노동자 250여 명을 대상으로 현장 맞춤형 생활안전 의식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27일까지 두 차례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가을밤! 경기도가 생활안전을 말하다라는 제목으로 대형물류센터 산업현장을 찾아가 노동자 안전보건교육과 생활안전교육을 병행했다.


특히 일상생활 속에서 지켜야 할 안전수칙을 스토링텔링과 동영상으로 이해하기 쉽게 교육했다. 주요 내용은 백점체크(가정용 자율안전점검 안내) 헤어질 결심(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위험성 안내) 슬기로운 생활(안전신문고 앱 안내) 살 수 있는 기회(침수 등 자연재해 시 행동 요령 안내) 등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영상 메시지를 통해 안전은 나와 가족, 사랑하는 이들을 지키기 위한 기본이라며 경기도는 도민의 안전을 위해 언제 어디서나 함께 하겠다. 가정학교일터에서 생활안전을 함께 지키고 말했다.


박상덕 도 안전기획과장은 앞으로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안전문화 캠페인과 홍보를 추진해 도민들의 안전의식과 위기대처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김정화 기자 hyuen33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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