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와 창원시 공무원노동조합이 7년만에 단체 협약을 체결했다.
19일 창원시청에서 안상수 시장과 백건 공동위원장, 노사양측 교섭위원이 참여하였다.
이번 단체협약에서는 직원들의 복리후생 향상과 근무여건 개선 등 조합원들의 요구사항이 최대한 반영하였다 전해졌으며, 당일직 근무자에 대한 당직근무 규칙개정을 통해 유연한 대체휴무를 실시함과 여성근로자들의 근로여건이 많이 개선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측면을 밝혔다.
한국뉴스플러스© 김수영 기자 suyoung916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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