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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12 10:30:46
  • 수정 2018-04-12 13: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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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어선화물선 수색중인 사진



전남 신안 흑산면 매물도 북서쪽 9.6km 해상서 승선원 6명이 탄 신안어선 2007연흥호가 탄자니아 선적 냉동화물선과 충돌해 뒤집혔다.


승선원 6명중 1명의 승선원은 호흡과 맥박이 끊긴 채 민간어선에 의해 발견되었고 2명도 숨진채발견되었다고 전해졌다.


사고를 접수한 해경은 승선원 3명이 배안에 갇혀있을 경우를 대비해 잠수요원을 투입해 계속적인 수색을 진행중이라고 알려졌다.


또한 해경은 방제정을 투입 해 기름 유출로 인한 해상오염 피해를 예방중이며 탄자니아 국적 화물선의 승선원을 상대로는 사고 경위를 파악중인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뉴스플러스= 김수영 기자 suyoung91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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