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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0-19 22: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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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특례시 진해구 재향군인회 창설 제70주년 기념식에서 웅천동재향군인회 문성학 해병부회장 등 표창장을 받았다.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 지난 18일 진해청소년전당에서 창원시 진해구 재향군인회 창설 제70주년 기념식 및 안보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창원시 진해구 재향군인회가 주최하여 창원특례시 복지여성보건국장과 도의원, 시의원, 진해구 보훈단체장, 진해구 재향군인회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향군의 다짐 낭독, 유공자 시상, 기념사 및 안보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되어 지역 안보 의지를 다지는 자리가 됐다.

 

유공자 시상에는 평소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지역사회와 향군 발전에 공헌한 재향군인회 회원 11명이 수상했다.

 

김종필 창원특례시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창원시 진해구 재향군인회 창설 제70주년 기념식 및 안보결의대회 개최를 뜻깊게 생각하며, 오늘 행사가 회원 상호 간의 단결과 화합을 더욱 굳건히 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창원특례시는 재향향군 여러분의 공훈을 알기에 앞으로도 제대군인과 국가유공자 가족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는 따뜻한 보훈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재향군인회는 195221일부터 창립된 안보단체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각종 봉사활동 및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강연 등을 펼치고 있으며 우리시 진해구 재향군인회는 여성회를 포함하여 8개동회 9,384명의 회원이 있다.

 

한국뉴스플러스배명갑 기자 b1222mgb@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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