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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11 1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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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 사진제공=청와대



文대통령이 올해 5월 8일 어버이날은 임시공휴일 지정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은 올해 어버이날은 임시공휴일로 지정하지 않기로 했다"면서 "내년 이후에는 인사혁신처의 연구 결과 등을 받아 본 후 충분한 시간을 두고 종합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올해 어버이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게 되면 어린이집과 초등학교가 쉬게 되어 아이들을 돌보는 데 지장이 생길 우려가 컸다" 라며 이와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조금 아쉬운 소식이기도 하지만 내년 이후에는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종합적인 검토를 거쳐서 결정을 내릴 계획이라고 하니 앞으로 지켜봐야 겠다는 의견이 분분하고 있다.


김수영 기자 suyoung91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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