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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05 15:07:37
  • 수정 2018-04-06 14: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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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4월 5일 식목일인 가운데 식목일공휴일로 폐지된 이유에 따른 여론의 관심과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식목일은 국민식수(國民植樹)에 의한 애림사상을 높이고 산지의 자원화를 위하여 제정 된 날로서, 1949년 공휴일로 제정된 바가 있다.


그 뒤 1960년에 식목일을 공휴일에서 폐지하였다가 1982년에 기념일로 지정되었었는데, 주5일로 근무제가 바뀌면서 쉬는 날이 너무 많다는 이유로 2006년부터 다시 공휴일에서 폐지되었다.


한편 식목일을 공휴일로 재지정하자는 국민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으며 북한의 식목일인 식수절도 주목을 받고 있다.








▲ 문재인대통령과 김정숙여사가 73회 식목일을 맞아 청와대 여민관 앞 화단에 소나무를 심고있다. 사진제공=청와대






식목일인 5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73회 식목일을 맞아 청와대 여민관 앞 화단에 소나무 기념식수를 했다고 전해졌다.




한국뉴스플러스 = 김수영 기자 suyoung91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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