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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0-03 10: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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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이 진해구 웅동2동 동민한마음 체육대회에 참석하여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진해구 웅동2동체육회(회장 변기훈) 주관 24회 동민 한마음 체육대회2일 용원주민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이달곤 국회의원을 비롯해 체육회 관계자,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체육대회는 동민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는 한마당 축제가 됐다.

 

화창한 날씨에 자연마을과 아파트 주민이 한데 어울려 축구, 윷놀이, 릴레이경기 등에 참가해 즐겼으며, 어린이 경기, 공놀이 등 가족단위의 다양한 행사도 진행됐다.

 

올해로 제24회째를 맞이하는 동민 한마음 체육대회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2019년 제23회 대회 이후로 3년만에 개최됐다. 단순한 체육행사를 넘어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사람과 도시가 함께 성장하는 웅동2동을 만들고자 하는 동민들의 염원을 확인 할 수 있는 의미 깊은 자리가 됐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이번 한마음 체육대회가 4만여 웅동2동민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됐으며, 이 열기가 동북아 중심도시 창원의 발전을 위한 에너지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뉴스플러스임혜숙 기자 heaysook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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