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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30 10:06:05
  • 수정 2018-04-02 15: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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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미세먼지로 인한 유해성이 많이 알려지고 있는 시기에 최근 서울지역의 미세먼지
수준은
매우 나쁨일 정도로 숨쉬기 힘든 세상이 되고 있다.


미세먼지의 위험성은 한 매체에서 알려진 바 있는데, 공개된 실험 결과에 따르면 기도를 통해
흡입된 초 미세먼지가 폐까지 도달하는데 걸린 시작은 고작
5분이었다.


이처럼 미세먼지가 더욱 기승을 부리며 마스크의 중요성이 강조 되고 있는데,

마스크는 차가운 공기와 미세먼지를 차단하는 등 호흡기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지만
답답함과 적극적인 활동을 할시 마스크 내부의 축축함으로 불편함을 주기도 한다.

하지만 안경끼는 사람들은 앞을 뿌옇게 만드는 김서림 때문에 더더욱 마스크 착용을 꺼리게 된다.

지난달 26일 유튜브 채널 “C CHANNEL”에서 안경의 김서림을 방지할 수 있는 초간단 방법을 공개했다.




▲ 일반마스크(일회용마스크)

사진 출처= youtube "c channel" 영상 캡쳐


한쪽을 접은 마스크는 입김이 곧바로 위로 올라오지 않는 방법을 착안한 것인데,

일회용 일반 마스크 코(피부에 닿는) 안쪽 부분을 1cm만 접고 착용만 하면 김서림을 방지할 수가 있다.



▲ 3D마스크

사진출처 = youtube ("cchannel") 영상 캡쳐


만약 접히지 않는 황사마스크 (3D KF94)일 경우에는 맨 가장자리에 휴지를 덧대주기만 하면 된다.

간단한 방법으로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한다.



김수영기자 suyoung91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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