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2-09-25 23:29:18
  • 수정 2022-09-25 23:38:18
기사수정


▲ 창원특례시가 별빛 쏟아지는 경화역에서 신나는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24일 진해 경화역 공원에서 열린 별빛 쏟아지는 경화역 철길야행행사가 300여 명의 관객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젊음과 소통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레크리에이션 퀴즈쇼 마술쇼 씽잉’,‘A-PLUS’의 가요공연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눈앞에서 펼쳐지는 마술쇼는 관객들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안겨주고 특히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여 놀라운 탄성과 천진난만한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행사장 주위에서는 움직이는 포토존을 운영하여 경화역 나들이의 추억을 닮으려는 사람들로 가득했다.


정진성 창원특례시 관광과장은 청량하고 시원한 가을밤 경화역을 찾아주신 모든 분들에게 즐거운 하루로 기억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올해 1022일에 철길야행 마지막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그때에도 오늘같이 많은 호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뉴스플러스임혜숙 기자 heaysook11@daum.net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knewsplus.com/news/view.php?idx=3450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