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공무원노조(위원장 이충재)는 성명서를 내고 “고흥군은 임기말 조직개편 시도를 즉각 중단하고 고흥군 의회는 이를 단호히 거부하라”고 요구하였다.
한편 전국통합공무원노조 고흥군지부(비상대책위원장 유병석)는 1인 시위 농성에 들어가고 가능한 모든 역량을 다하여 현 고흥군수의 비상식적인 조직 개편과 인사를 저지하고 고흥군민을 위하여 가능한 투쟁노선을 끌어 올리겠다고 밝혔다.
이로 인하여 고흥군수의 위법적 탈법적인 조직개편은 군위회 통과가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김명수 기자 kmkm2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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