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2018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하여 창원시 관광상품을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2018 경남관광박람회’는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는 최대 경남관광 박람회이며 경상남도를 비롯한 도내 지방자치단체 국내외 여행사 등 80개사 200부스가 참가하여 각자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있다.
창원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2018 창원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도시로서 많은 준비를 하여 적극적인 홍보를 하고 있다.
그리고 서울 코엑스에서 가진 ‘내나라여행박람회’에서 많은 호응을 받은 ‘올해도 벚꽃은 진해군항제’라는 문구의 분홍빛 네온사인 포토존을 운영하는 등 4월에 있을 ‘제56회 진해군항제’를 적극 홍보 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창원시는 진해군항제 기간에 진해지역에서만 운행될 시티투어버스 컨셉으로 홍보관을 디자인 하고 홍보관에 설치된 전광판으로 시티투어버스와 굿데이뮤지엄으로 향하는 산업관광 셔틀버스의 도착시간을 알리고 관광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이 자연스럽게 창원의 관광지로 향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있다.
한편 창원시는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를 맞아 지난 13일 준공한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운영되는 방문객 사격체험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관람객에게 새로운 체험관광지를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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