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천자봉 드림로드 길에 눈이 소복이 쌓여 설산으로 변해 장관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이 모처럼 내리는 눈을 즐기고 마지막 겨울을 보내면서 보기드문 풍경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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