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3-16 11:31:49
기사수정

정진후 경기교육감 예비후보는 15일 교육환경 5대 정책을 제시하며  "학교마다 상담교사, 폭력 피해회복 인력 등을 배치해 학생의 갈등을 조정하고 학교폭력을 사전에 예방하겠다"며 "도내 지역교육지원청에 학생생활인권지원센터를 개설해 중점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도내 일부 고교들이 석식을 중단하면서 학생들이 분식집에 줄을 서서 저녁식사를 해결하고, 학교에서 야간자율학습(야자)을 하지 못해 독서실로 향한다"며 "교육감에 당선되면 지역사회 공동석식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석식 제공을 부활시키겠다"고 강조하였다.

 정 예비후보의 교육환경 정책에 경기도내 학부모의 관심이 쏠렸다.

김명수 기자 kmkm20@daum.net

▲ 정진후 예비후보의 기자회견 장면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knewsplus.com/news/view.php?idx=333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